농촌진흥청이 세계 최대 농약 시장인 브라질과 협력을 강화하고,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'한국-브라질 농약 등록·평가 체계 정보 교류 학술대회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농약 등록, 평가 기준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, 브라질과 제도적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오종 농진청 독성위해평가과장은 "국내 농약 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,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학술대회에선 국내 농약 평가를 담당하는 국립농업과학원과 브라질 농약 등록 기관인 농축산식품부 등이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, 관련 토론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71422020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